멕시코에서 천3백 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난 2006년 시작된 '마약과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멕시코 아동인권네트워크가 밝혔습니다.
아동인권네트워크는 4년여간 17세 이하 미성년자 사망자 수를 조사한 결과, 천3백 명 이상이 총격전에 휘말리거나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돼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아동인권네트워크는 연방 정부에 보낸 경고에도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어, 아동과 청소년 안전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2006년 시작된 '마약과의 전쟁' 이래 마약 조직 사이의 전투나 범죄 조직과 연방 보안군 간의 충돌에서 4만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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