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영국신문 뉴스오브더월드의 휴대전화 도청 사건의 피해자가 영국 왕세자, 전 총리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BBC 방송은 뉴스오브더월드와 경찰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고든 브라운 전 총리에 관한 정보까지 거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BC는 뉴스오브더월드의 왕실 담당 기자가 왕실 기밀사항을 얻기 위해 왕실 경호 경찰에게 준 돈을 회사 측에 청구한 자료를 모기업인 뉴스인터내셔널이 내부 조사를 통해 찾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디언은 뉴스오브더월드가 찰스 왕세자 부부의 휴대전화 음성메시지도 도청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를 경찰이 확보해 왕실에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왕실 일가 가운데 도청 피해자가 적어도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경찰의 관련 기록을 통해 밝혀졌다고 가디언은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