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지난달 말 시작된 산불이 확산 고비를 넘겼지만 피해 면적이 계속 늘어나 주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애리조나 동부 국유림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인접 뉴멕시코 주까지 번져 어제까지 피해면적이 천8백 제곱킬로미터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율이 18%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람이 잦아들고 있어 진화작업에 큰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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