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무장단체 대원들이 지방의회 청사에 폭탄 공격을 감행한 뒤 경찰과 교전을 벌여 모두 1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무장 대원들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이라크 중부 디얄라주 지방의회 청사 정문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폭발시킨 뒤 경찰과 교전을 벌여 10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 3월 29일 살라후딘주 지방의회가 공격을 받아 58명이 숨진 지 두 달여 만에 반복된 것이다.
두 공격 모두 배후나 범행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라크 당국은 공격 수법이 알-카에다의 수법과 비슷하다며 알-카에다 연계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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