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앤서니 위너 하원의원이 외설적인 사진을 온라인으로 여학생에게 보내 사퇴 압력을 받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음란 메시지나 사진을 보내는 '디지털 성희롱'이 빈발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분의 1이 나체 사진이나 성적 제안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응답자의 13%는 자신이 보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어 인터넷에 널리 퍼진 성인물에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점이 온라인 성희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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