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동부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늘 지역 라디오 진행자가 괴한의 총을 맞고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필리핀 동부 카마린 수르 주에서 라디오 진행자인 로메오 올레아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 길에 괴한에게 총 두 발을 맞고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올레아는 필리핀에서 올해 들어 네 번째로 희생된 언론인입니다.
언론인보호위원회에 따르면 필리핀은 이라크와 소말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언론인 피살이 많은 나라로, 지역의 유력 정치인을 비난하거나 부정부패를 보도할 경우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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