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복구와 부흥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지역인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 이와테현의 4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62%가 부흥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지역 자치단체들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지만 산업과 고용의 회복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부흥과 복구의 장애 요인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영향을 가장 많이 꼽았고 주민의 분산과 유출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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