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정부군과 최대규모의 부족 사이에 무장 충돌이 벌어져 41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1일 새벽 수도 사나 북부 알-하사바 지역에서 하시드 부족이 장악한 관공서에 정부군이 포격을 가하면서 교전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예멘군은 하시드 부족이 장악한 관공서를 다시 빼앗는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시드 부족은 33년째 장기 집권 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지난달 23일부터 정부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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