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서부 나야리트주에서 현지 시간으로 25일 범죄조직 사이에 세력 다툼으로 추정되는 총격전이 벌어져 28명이 사망했습니다.
멕시코 검찰은 무장 괴한들이 사람을 납치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나야리트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신 28구와 부상자 4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사건 현장에서 버려진 차량 10대와 무수히 많은 탄피를 찾아냈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칼데론 대통령이 지난 2006년 12월부터 마약범죄 조직과 '전쟁'을 선포한 이후 범죄집단의 폭력행위로 지금까지 3만 7천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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