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2인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새벽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새벽 투먼 일대에 시내 전역에 공안이 배치되는 등 경비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북한 고위인사의 방중설이 나돌았습니다.
김정은의 방중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동행했는지, 이번 방문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열차 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함흥, 청진, 남양을 거쳐 중국 투먼으로 간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개발 중인 지역을 둘러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지난해 9월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올라 사실상 2인자가 된 뒤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중국 방문에서 누구와 만날 것인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투먼 통해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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