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남부의 한 건물에서 오늘 새벽 화재가 발생해 17명이 숨졌다고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오늘 새벽 1시쯤 베이징 남부 다싱구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7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소방대원과 경찰 등 2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도 상하이 중심가의 28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58명이 숨지는 등 화재 피해가 잇따르면서 신축 건물의 안전기준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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