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서부지역의 마지막 반군 근거지인 미스라타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카다피군과 반군 사이에 교전이 일어나 17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비정부기구 직원의 말을 인용해 어제 공격으로 17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는 총에 맞은 아이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몇 주째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동부 아즈다비야에서도 어제 카다피 부대의 공격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다피 군에 의한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면서 나토가 카다피군에 대한 공습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고 AP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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