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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미] 미 경제동향과 앞으로 전망

지난주 뉴욕 증시는 3%나 급락해 주요 지수가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예상을 깨고 전월 대비 6만3천 명이 감소하는 등 고용지표가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주 목요일 터져나온 칼라일 캐피털과 손버그모기지가 디폴트 경고를 받은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들 금융회사는 미국정부가 보증하는 최우량채권과 서브프라임보다 신용등급이 높은 알트에이 모기지에 주로 투자하고 있어 충격이 컸습니다.

알트에이 모기지는 서브프라임보다 더 큰 신용위기를 부를수 있다는 점에서, 알트에이에 180억 달러를 투자한 리먼브라더스의 이번주 실적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승희/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리먼브라더스 같은 경우 UBS 다음으로 알트에이급 모기지 보유가 많은 회사입니다. 그래서 실적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 갖고 있습니다.]

주 후반에 잇따라 발표될 경제지표들도 관심사항입니다.

13일에는 소매판매와 수입물가, 1월 기업재고 등이 발표돼 소비동향과 기업활동 동향을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14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돼 인플레이션과 소비심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소매판매지수는 미국의 소비현황이 지금 어떤 가를 보여줄 것이고 소비자물가지수는 오는 18일 있을 미국 금리인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두가지 발표는 주의깊게 보실 필요있습니다.]

경기침체 현실화 속에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새롭게 떠오른 알트에이 모기지건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이번주 미국경제의 가장 큰 관심 거리입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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