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서울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가에티노 도니제티의 원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각색한 한국형 오페라입니다.
하지만 극의 배경과 주인공은 물론 대사까지 우리 말로 바꿨는데요.
[박원돈/예술 감독 : (Q. 기획의도…) 오페라인줄도 모르고 웃고 재미나게 놀고 가시면 나중에 돌아가셔서 그게 유명한 작품이었구나….]
[고선애/오페라 배우 : (Q. 우리 말로 공연하는 데…) 익숙한 한국어로 하니까 전달할 때도 그 감정을 정확하게 대중들한테 전달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소극장의 삼면을 모두 무대로 활용하고 무대와 영상을 결합한 색다른 연출을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출연 배우인 약장수 둘까마라는 관객들에게 직접 약을 팔기도 합니다.
[민경희/대학생 : 관객들이랑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어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송소라/ 직장인 : 아주 새로운 신세대적으로 각색을 해서 새롭고 친근하게 다가온 작품이었던 거 같아요.]
소극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한국형 명품 오페라!
원작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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