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후 첫 주말부터 바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1일)은 수도권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했습니다.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윤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1절 기념식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은 곧바로 경기도 김포시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전력설비를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보호 육성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직원들의 건의가 이어졌습니다.
[김은경/중소기업 직원 : 많은 후배들이 직장을 못 찾고 있는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젊은이들도 큰 기업만 선호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면서 "전체 일자리의 88%를 만들어내는 중소기업이 존경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국가에 세금을 내고 참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업을 이끌고 나가는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이 나라의 중추이고 그런 분들이 존중받아야 한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중소기업을 선택한 것은 본격적으로 민생 챙기기 행보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들에게 임명장을 주고 부부동반으로 조찬을 함께 하며 국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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