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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혼돈의 파키스탄…또 테러로 45명 사망

<8뉴스>

<앵커>

총선 이후로도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또 대형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확인된 사망자가 45명에 이릅니다.

오늘(1일)의 세계, 서경채 기자입니다.

<기자>

장례식장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파키스탄 북서부 스왓 지역, 테러로 숨진 한 경찰관의 장례식장에서 또 다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45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쳤습니다.

스왓은 관광지로 유명했지만, 이슬람 민병대가 세력을 확대하면서 파키스탄 정부군과의 전투가 치열한 곳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선에서 복무중이던 영국 해리 왕자가 결국 군복무를 중단하고 귀국길에 올라 곧 영국의 노턴 공군기지에 도착한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해리 왕자의 근무지가 언론에 노출되자 왕자와 동료들이 탈레반 반군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즉각 귀환을 결정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이 표절 사실이 들통나 사임했습니다.

백악관은 티모시 고글렌 보좌관이 지난 8년간 인디애나주의 한 지역신문에 기고한 컬럼 38건 가운데 20건이 다른 저자의 글을 베낀 것으로 드러나 잘못을 시인하고 물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고글렌은 2001년부터 부시 대통령을 위해 일했으며 대통령의 메시지를 기독교 단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표절 사실은 이 신문에 근무했던 한 블로거가 폭로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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