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명박 당선자 "영어 공교육 정치쟁점화 반대"

<앵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어제(30일) 발표된 영어 공교육 활성화 방안이 정치쟁점화 되는데 반대한다며 국가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 고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새정부의 영어 공교육 활성화 방안이 정치 쟁점으로 번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아침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에 참석한 이당선자는 영어 공교육 개혁과 관련해 인수위가 방향을 잘 잡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어 공교육 개혁은 국가 미래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일이지 반대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당선자는 또 영어 공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반대를 고속도로 역주행에 비유했습니다.

고속도로 역주행이 사고를 부르듯, 시대의 변화에 반대할 경우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당선자는 모든 변화에는 반대가 따르기 마련이라며, 이해가 부족해 반대가 생길 경우 이들을 설득하는 것도 인수위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이와 함께 영어 공교육 활성화가 농어촌 소외지역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도시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신경써줄 것을 인수위원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관/련/정/보

[POLL] "영어과목은 영어로 수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영어로 하는 영어수업' 위해 4조 원 쏟아붓는다

◆ '제2의 청계천' 영어전용교사 2만3천명 늘린다

◆ 찬성론자들만?…영어교육 '밀실 공청회' 논란

◆ 인수위 "학생 실력따라 수준별 영어수업 검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