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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지하철…출근길 문 열고 질주 '아찔'

29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보문역으로 가던 전동차가 출입문을 열어두고 운행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차량에는 출근 시간이라 170명 가까운 승객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승객의 단추가 전동차 문에 끼면서 출입문이 더디게 닫혀 긴급 정비하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출입문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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