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조선닷컴입니다.
'노 정권 역주행 5년' '파행 인사, 잘못 꿴 첫 단추'란 제목으로 노무현 정부의 지나친 측근 인사 관행을 비판하는 기획 기사를 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사 청탁하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사흘 뒤 측근들을 불러서는 "여러분은 예외"라고 말했다고 꼬집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인사 대상자의 행정 능력보다 총선 출마 여부를 더 중시해, 관가에서는 장관이나 차관이 되려면 출마해야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