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부조직 대수술 나선다…"1월중 개편안 마련"

<8뉴스>

<앵커>

8대 핵심과제 가운데 민생경제 다음으로 우선 순위를 두고있는 게 정부조직 개편과 공공부문의 개혁입니다. 인수위는 작업을 서둘러 다음달 중순까지 정부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다음달 중순까지 현재의 18개 부처 56개 행정조직을 '대국 대부처'로 바꾸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인수위 정부혁신,규제개혁 TF팀장 : 1월중순까지 개정안이 마련되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으로부터 2주안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초기에 역량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위원 인선과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감안하면 늦어도 2월초까지 조직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앙부처와 금융감독위원회 같은 부처산하 위원회가 1차 개편대상이고 이어 416개 정부위원회, 그리고 공기업 순서입니다.

경제부처 기능을 대폭 조정하고 교육부의 기능은 일부 과기부에 이관하며 사회복지부처의 통합, 외교부와 통일부의 통합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각 부처에 업무보고시 자체 조직 슬림화 방안을 보고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 경찰청장등 새 정부 출범이전에 임기가 끝나는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자제해달라고 청와대에 요청했고 청와대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이밖에 공기업 민영화를 필두로 하는 공공부문 개혁과 부패척결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문은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입시제도를 점진적으로 자율화하는 쪽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는 경비와 조직을 5년전보다 20% 줄이고 일은 더 하라는 이명박 당선자의 지시에 따라 아침 회의를 7시 반으로 앞당기는 등 실용과 효율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관/련/정/보

◆ 이 당선자 "국민 섬기면 새 권위 세워줄 것"

◆ 이명박 당선자 "인수위 중요 과제는 민생경제"

◆ 대통령직 인수위 공식 출범…"말보다는 행동"

◆ 새 정부 경제 살릴까?…"7% 성장 가능한 일"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