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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지도자는 '쥐 상'을 타고 난다?

관상가 백운산 선생 "이명박은 '쥐 상', 허경영 후보는 '양 상'"

SBS인기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 앤 조이'는 19일 대선특집 '당신이 주인입니다' 제3부에서 대통령 후보자들의 관상에 관해 알아봤다.

초대 손님은 유명한 관상가 백운산 선생. 백 선생은 "이명박 당선자는 눈, 코, 입이 특이하고 비범한 '쥐 상'으로 주로 지도자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운산 선생의 설명에 따르면 지도자상인 '쥐 상'을 타고난 사람들은 주변에 '학 상'이나 '사자 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야 리더십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 "이명박 당선자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 '학 상'에 속하는 인물"이라고 백 선생은 덧붙였다.

한편 요즘 '깨는 공약'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의 관상도 이 날 화제가 됐다. 백운산 선생은 이에 대해 "허경영 후보의 관상은 12지간에 속하는 '미 상' 즉, '양 상'에 속한다"면서 "이러한 관상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이 급하거나 돌진적 이고, '해놓고 보자'식으로 일을 추진하는 경향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관상처럼 19일 제 17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됐으며,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는 0.4%의 득표율을 얻고 낙선했지만 "유엔 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기겠다"는 공약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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