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광역화장장 문제로 시장과 일부 주민들이 갈등을 빚어온 경기도 하남시에서 사상 첫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됐지만, 투표율이 기준치에 못미쳐 부결됐습니다.
12일 투표에서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가해야 개표에 들어가는데 김황식 시장 소환에 대한 투표율은 31.04%로, 투표 마감 시한인 8시까지 33.3%에 다다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황식 시장은 시장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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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화장장 문제로 시장과 일부 주민들이 갈등을 빚어온 경기도 하남시에서 사상 첫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됐지만, 투표율이 기준치에 못미쳐 부결됐습니다.
12일 투표에서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가해야 개표에 들어가는데 김황식 시장 소환에 대한 투표율은 31.04%로, 투표 마감 시한인 8시까지 33.3%에 다다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황식 시장은 시장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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