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대통합 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오늘(8일)부터 전국 순회에 나섰습니다. 이달 중순까지 지지율 2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입니다.
손석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선정국이 급변하는 가운데 정동영 후보는 당 경선 때 1위를 굳혀줬던 부산을 찾았습니다.
이명박, 이회창 후보를 졸부 후보, 귀족 후보로 규정한 정 후보는 국민들이 상식과 원칙에 반하는 후보를 선택하진 않을 것이라며 역전을 자신했습니다.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후보 : 상식과 원칙이 승리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 후보는 또 운하 명박이 아니라 철도 동영이 대한민국을 살릴 것이라며 한반도를 5개 축으로 나눠 10년간 1천175km의 철도를 건설해 대륙과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정 후보 측은 오늘 부산에서부터 시작된 전국 순회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지지율 30%를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각 지역 선대위와 가족행복위원회라는 핵심 대선조직 정비에 나서면서 이용희, 박명광 의원 등 측근을 통해 민주당, 그리고 창조한국당과 비공개 접촉을 해 후보 단일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특히 여론을 주도하는 수도권 3,40대를 겨냥해 일자리, 보육, 교육 등 맞춤형 공약을 집중적으로 내놓아 일단 2위를 탈환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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