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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검증 안된 '신종 펀드' 주의해야

최근 출시된 한 펀드회사의 상품은 출시 2주 만에 수탁고가 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또 다른 한 펀드사는 워런 버핏 등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의 운용 방식을 하나의 펀드에 결합한 상품을 예고하면서 대대적인 홍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반기 들어 이런 신종 해외 펀드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산운용업계는 이처럼  신종 해외 펀드 출시가 속속 등장하는 이유를 해외 펀드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종 펀드에 대해 전문가들은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검증할 수 있는 과거 실적이 전혀 없어서 기존 펀드보다 투자 위험이 높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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