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녀노소를 '테테테테테 텔미~' 중독자로 만들어 버린 다섯 소녀, 원더걸스가 6일 하하의 텐텐클럽을 방문한다.
1988년부터 1992년 태생으로 이루어진 이 깜찍하고 귀여운 다섯명의 소녀들은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세심한 초이스로 발굴된 새내기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 이후 발표한 정식 데뷔 앨범 'The Wonder Years' 첫 싱글 커트 곡 'Tell Me'는 원더걸스를 단박에 스타로 만들어 준 곡.
더욱이, 박진영이 미국서 직접 찍어 보낸 '팔찌춤' 동영상은 10일만에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텔미' 열풍에 기름을 부었다.
친근함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국에 '텔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5명의 원더걸스를 6일 저녁 '하하의 텐텐클럽' 보는 라디오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말 디지털 싱글 '한번 더 이별'을 내놓고 활발히 활동 중인 성시경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에 출연,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성시경이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sbsi 오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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