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 연구팀은 17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과 폐질환 병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포도주, 맥주 등 어떤 술이든 하루 1~2잔 마시면 천식, 폐기종 같은 폐쇄성 폐질환 위험을 20% 정도 줄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흡연여부나 과거 폐, 심장 병력과도 관계없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6잔 이상의 술을 마실 경우 폐 기능은 오히려 악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적당량을 꼭 지켜야 한다고 연구팀은 권고했습니다.
적당한 음주량이란 주종에 맞는 잔을 기준으로 1~2잔을 말합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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