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정, 전경련 '한시적 규제유예' 제안 검토해 수용해야"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작성 2020.03.27 11: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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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전경련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 규제유예'를 제안한 데 대해 "정부와 민주당이 검토해 합리적 제안은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우리는 고용유지 지원을 대폭 확대했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해고된 것은 아니지만 일이 없어 출근하지 않는 사람들처럼 통계에 잡히기 어려운 사실상 실업 상태도 파악해 도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자금 지원 현장은 북새통"이라며 "민주당은 자금 지원의 신속화를 위해 관련자들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오늘 국회에 낸다. 담당 기관과 직원은 훨씬 더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의 고통을 더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세 차례 미룬 개학 일정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도록 국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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