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 대신 의족을 단 9살 영국 소녀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당당하게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데이지 메이 드미트리는 종아리뼈가 없는 '비골 무형성증'을 갖고 태어났고, 생후 18개월에 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족을 단 이후에야 걷는 법을 배운 이 소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패션쇼 모델로 활약하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데이지의 활약상을 비디오 머그에서 확인하세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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