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야당, 추석 민심 받들어 일하는 국회 협조해야"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작성 2019.09.14 14: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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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추석 민심을 받들어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면 이제는 국회도 다시 일하는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의 국회 거부와 장외투쟁으로 20대 국회의 법안 처리 비율이 27.9%에 그쳤다며 "9월 국회에서는 산적한 민생법안 처리에 매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경제 침략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테이터3법,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한 소방관국가직전환법 등의 조속한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수석대변인은 "민생입법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통과"라며 "경기하방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체질을 개선해 포용적 국가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