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2천600억 원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작성 2019.09.14 11: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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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복권에 당첨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2천6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2천612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연도별로는 2014년 565억 원, 2015년 531억 원, 2016년 540억 원, 2017년 474억 원, 지난해 501억 원이었습니다.

복권 종류별로는 로또복권이 2천192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연금복권 235억 원, 스피또 183억 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법에 따라 복권 기금에 귀속되며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등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