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어, 당국이 입국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해외유입 6개월여 만에 '최다'…입국자 방역 강화
▶ 방역당국 "수도권은 유행 재확산 위험 상황"
2.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첫 검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 라인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고 윤석열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의 일선 복귀는 불발됐습니다. 인사의 의미 분석했습니다.
▶ 이성윤 유임 · 한동훈 복귀 불발…갈등 재연되나
3.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도보 행진이 오늘(7일) 청와대 근처에서 마무리됐습니다. 복직을 요구하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어진 34일간의 대장정 정리했습니다.
▶ 김진숙, 400km 걸어 청와대…34일 만에 행진 마무리
▶ 36년째 투쟁…노사 '복직 협상'은 아직
4. 대학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돼 기숙사비 환불을 요청했는데, 1년이 지나도록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피해 학생들만 1,500여 명에 달합니다.
▶ "기숙사비 환불해 주세요" 1년째 애타는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