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행사인 제24회 세계에너지총회가, 150여 개 나라에서 1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번영을 위한 에너지'를 주제로 에너지 안보와 형평성 등 '에너지 삼중고'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을 맡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개막 연설에서 "기후 변화 극복의 열쇠와 미래 에너지 산업의 동력은 혁신 기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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