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가운데 G20 정상회의 참석하기 위해서 오늘(5일)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초청으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 만찬에서 아베 총리도와 처음 만납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아베 일본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10여 개국 정상과 잇따라 양자회담도 갖습니다.
이번 연쇄 정상회담과 G2O 회의에서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문제가 주요 대화 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