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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오남용' 의사·간호사 98명 무더기 적발

경찰청과 식약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프로포폴 같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행위를 단속해 의사와 간호사 98명과 의료법인 8곳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환자에게 처방전 없이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마음대로 폐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의사 1명은 의료용 마약인 데메롤을 자신에게 직접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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