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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중국-타이완, 기네스 기 싸움?

지난 주말 중국과 타이완에서 나란히 기네스 세계 기록이 경신됐는데요, 뭘까요? 보시죠.

중국 산동성의 지보라는 도시입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공원에 빨간 옷에 축구공을 든 시민들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려고 모였습니다.

시작 신호가 울리자 공을 발로 번갈아 차 올리는 저글링을 일제히 시작하는데요, 요샛말로 실력이 모두 간단치 않네요, 끝났다는 신호와 함께 공을 하늘로 차올리며 환호하는 시민들, 시민 1,377명은 10초 이상 동시에 축구공 저글링 하기에 성공해 기네스 신기록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엔 대만의 도전입니다.

중고생 4,645명이 경기장에 모여 일제히 바이올린을 연주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기존 기록은 1925년 런던에서 세워진 4천명 동시 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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