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은 민주당의 요구대로 공동대표제를 채택하되 법적 대표는 손학규 대표 한 사람만 등록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손학규·박상천 두 대표 모두 법적 대표로 등록돼야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3일 신당 잔류를 선언한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이르면 4일 손 대표와 만날 예정이어서 당 화합과 공천문제를 놓고 어떤 대화가 오갈 지 주목됩니다.
관/련/정/보
◆ '가문의 영광' 도전? 총선 나서는 '2세 정치인'
관/련/정/보
◆ '가문의 영광' 도전? 총선 나서는 '2세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