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80대 할머니' 버스킹이라고 퍼진 영상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58살 한복희 씨였는데요. 그녀는 30년간 일해 온 '섬유공예가'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2년 전 버스커로 전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