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한 달 넘게 체류해 온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당국이 오늘(21일) 세 번째 유도 작업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오늘 오후 친수공원 수로에서 부캉이를 바다로 내모는 작업에 착수합니다.
관계 기관은 이번에도 수로 안쪽에서 출구 쪽으로 그물을 끌어 부캉이를 바다로 유도할 계획입니다.
현장에는 전문가도 배치돼 부캉이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 체크하게 됩니다.
당초 당국은 부캉이가 스스로 바다로 나가길 기다리기로 했지만, 부캉이가 좀처럼 나가지 않는 데다 수온이 떨어져 폐사 위험이 커지자 3차 유도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성공할까…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3차 유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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