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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폭염 속 이동노동자 쉼터 점검…"취약계층 보호에 총력"

이동노동자 쉼터 둘러보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
▲ 이동노동자 쉼터 둘러보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이동 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록적 폭염이 전국적으로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8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이동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무더위쉼터 접근성과 편의성이 잘 갖춰져 있는지 살피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윤 장관은 쉼터 내부를 둘러보며 냉방기 가동 상태와 주말 연장 운영 확인 등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동 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또 쉼터를 이용하는 이동 노동자와 일반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 쉼터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윤 장관은 현장 점검에서 “정부는 현 폭염 상황을 국가 재난 사태로 보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무엇보다 최우선에 두고 있다”라며, “중대본을 통해 범정부적 총력 대응으로 중앙과 지방의 대응 상황을 촘촘히 관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최소화와 이동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파악된 애로사항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중앙·지방정부와 함께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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