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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북' 전성시대…교통망·성장 거점 조성에 16조 투자

<앵커>

서울시가 강북권 교통망 확충과 새로운 경제거점 구축을 위해 16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주 서울 소식, 윤나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강북 지역은 강남 지역에 비해 교통과 산업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서울시가 강북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 6년간 16조 원을 투입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 2.0'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교통인프라 구축이 한 축이고,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등 산업기반과 일자리 확충이 다른 한 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강북을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대한민국의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축으로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조 원의 투자 재원은 시비 10조 원에 국가보조금과 민간투자 6조 원을 더해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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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최근 6개월간 3일 차 화장률이 70% 수준으로, 경기 63.%, 부산 67.1% 등 다른 대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차 화장률은 통상 장례 기간인 3일 안에 화장이 이뤄지는 비율을 뜻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서울추모공원 설계 당시 급격한 고령화와 화장 중심으로 변하는 장례문화를 고려해 마련해 둔 예비 공간에 지난해 8월 화장로 4기를 증설했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화장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증설과 서울시립승화원 스마트 화장로 도입으로 1일 화장 공급 최대 건수가 2023년 141건에서 올해 말 216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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