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오는 3월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컴백 공연을 광화문 광장에서 열 수 있게 허가했습니다.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제출해 심의를 통과하는 조건입니다.
이번 주 서울 소식, 윤나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3년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함께 복귀하는 방탄소년단.
BTS가 신청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의 컴백 공연에 대해 서울시가 조건부 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5집 앨범 아리랑을 준비 중인 BTS는 앞서 오는 3월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컴백 공연을 열겠다고 서울시에 신청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출연진과 관람객의 퇴장 시간 중복 방지, 교통 불편 최소화 등이 보완되는 대로 신속하게 허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종로구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고, 숙박업소 요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공연 당일 BTS 팬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K-팝과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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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 한 전기차 충전소입니다.
당초 건물 지하에 있던 설비를 지상으로 이전한 겁니다.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지는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해 신속한 대피와 초기에 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등포구는 민간 시설 12개소에 총 5천500여만 원을 투입해 지하 전기차 충전소 2곳을 지상으로 옮기고 10곳에 화재 감지 시설과 소화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최호권/서울 영등포구청장 : 지하 주차장의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도록 이전 설치비의 50%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또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습니다.]
영등포구는 전기차 충전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민간의 법적 의무 이행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전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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