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앞바다에서 22명이 탄 낚시 어선이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4일) 아침 6시쯤 부안군 왕등도 동방 2.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8t 낚시 어선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구조요청을 받은 부안해경은 구조작업을 벌여 선원 2명을 구조하고 낚시꾼 20명을 인근 격포항 등으로 호송했습니다.
해경은 "선박 사고를 예방하려면 출항 전 사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선박이 고장 났을 때 모든 승객은 침착하게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통신 수단으로 신속하게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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