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식약처, 신종마약 3개 성분 마약류로 지정키로

식약처, 신종마약 3개 성분 마약류로 지정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각제로 알려진 신종마약 '알킬 나이트리트' 3개 성분을 마약류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알킬 나이트리트는 일명 '러시'로 불리며 해외 직접구매를 통해 국내에 밀반입되고 있습니다.

여성흥분제, 환각제, 최음제 등으로 쓰여 지난 2013년 임시 마약류로 지정됐습니다.

알킬 나이트리트는 이소부틸 나이트리트, 이소아밀 나이트리트, 부틸 나이트리트 등 3개 성분을 통칭하는 물질 이름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3개 성분의 신경독성 등을 조사한 결과 각 성분을 투여한 실험동물 쥐에서 균형 유지 등 운동 조절 능력에 장애가 생기고 학습 능력 및 기억력이 감소하는 등 중추신경계에 독성이 유발됨을 확인했습니다.

식약처는 "임시 마약류 등 신종 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마약류 관리에 대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