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한인단체들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열린 오늘(23일) 기도회에는 LA에 거주하는 한인단체 회원과 게디스 목사 등 LA 주재 미국인 목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LA 총영사관 앞에는 실종자 생환을 바라는 자발적인 추모 모임이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LA서도 '세월호 침몰' 무사귀환 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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