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계자들에게 설을 앞두고 가격이 오른 과일의 출하를 늘려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오전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지금 과일 가격이 높다고 출하를 미루면 설 이후 공급 증가로 가격이 20~30% 떨어질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과일 값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과일을 사지 않고 있다"며 "설에 적정 가격을 제시해야 많이 팔리기 때문에 농어민에게 적정 가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얘기해줘야 한다"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관계자와 과일 중간도매상들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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