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러시아 푸틴 총리, 내년에 생애 세 번째 대권을 준비하고 있죠? 그런데 그의 신화적인 이미지 쌓기가 사실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여름, 케르치 해협에서 잠수하고 있는 푸틴 총리입니다.
이날 푸틴은 기원전 6세기에 만들어진 그리스 항아리를 발견하고는 동료에게 들어 보이면서 "이건 내 트로피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며칠 전에 잠수부들이 그 자리에 갖다 놓은 거랍니다.
이런 사실은 페스코프 총리 공보실장이 TV 프로그램에서 실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왜 푸틴은 측근을 통해 이런 조작을 실토했을까?
푸틴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남성적인 이미지를 과시해 왔지만 오히려 식자층의 비판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한 고백을 통해 이런 반감을 중화해 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멕시코 과달라하라 시에서 제일 높은 180미터짜리 건물입니다.
꼭대기에서 공중제비를 돌면서 뛰어내리는 사람, 미국의 전직 낙하산 부대원 마일즈 대셔 씨 입니다.
베이스 점핑, 그러니까 건물 낙하 전문가로, 지금까지 2,485번의 점프 기록을 가진 베테랑인데 앞으로도 그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 판다 연구 센터가 판다 새끼들을 공개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해 태어난 아기 판다 12마리를 보겠다며 이날 관광객 수만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이곳 연구관들은 이 아기 판다를 포함해 108마리 판다의 양육상태를 꼼꼼히 기록하는 등 금지옥엽으로 기른다고 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