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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폭풍·유럽 위기 완화에 상승

국제유가, 폭풍·유럽 위기 완화에 상승
국제유가는 열대성 폭풍 '리'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와 유럽의 재정 위기 완화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3.32달러 오른 배럴당 89.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3일의 배럴당 91.93달러 이후 최고가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48% 상승한 배럴당 115.6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 리로 말미암아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량이 6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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