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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폭동 부른 총격 사건 왜곡"

"사망자가 총 쐈다" 언론에 정보 흘려

"영국 폭동 부른 총격 사건 왜곡"
영국 폭동의 발단이 됐던 마크 더건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IPCC, 경찰불만처리위원회가 더건이 경찰에게 총을 쐈다는 잘못된 정보를 언론에 흘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4일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더건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자 친지들이 경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 시위가 격화되면서 폭동으로 급속히 퍼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4발의 총알이 발사됐으며 경찰 무전기에 박힌 총알이 발견되자 현지 언론은 더건이 총을 쐈다고 보도했지만, 탄흔조사 결과 더건은 총을 쏘지 않았고 무전기의 총알은 경찰의 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IPCC는 사건 초기 언론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전달했지만, 공식적인 발표에는 잘못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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