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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다 위 '거대한 물기둥' 하늘까지 솟아

<8뉴스>

<앵커>

호주 시드니 앞 바다에서 거대한 물기둥이 하늘까지 솟아오르는 '용오름' 현상이 목격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물기둥이 수면에서 솟아올라 구름에 닿았습니다.

대기 위쪽의 찬 공기층과 아래쪽의 더운 공기층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용오름' 현상입니다.

용오름의 높이는 무려 600m, 안쪽 회오리는 최고 시속 100km로 거세게 물을 빨아올리며 위력을 과시했지만, 다행히 해안에서 소멸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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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는 총성을 피해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달아나고, 한쪽에선 부상자와 사망자가 계속해서 실려 나갑니다.

예멘 정부군이 33년째 집권 중인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20명이 숨졌습니다.

[시위 참가자: 대통령은 시위대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역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선 처음으로 시위대가 무기를 동원해 정부군과 무장 충돌을 빚으면서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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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로 망가진 건물 잔해 속에서 부서진 자동차 한 대가 끌려 나옵니다.

거뜬하게 힘을 쓰는 건 다름아닌 코끼리.

근처 서커스단에서 활동하던 코끼리가 2000여채의 건물이 무너진 조플린 시의 복구작업에 동원된 겁니다.

서커스 홍보용이라는 부정적 의견도 있지만, 현지 주민들은 코끼리가 그저 대견스러울 따름입니다.

(영상편집: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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