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이 경북 칠곡군의 주한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를 묻었다고 폭로한 전 주한미군 병사 스티브 하우스 씨를 직접 만나 조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하우스 씨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여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조사에서 하우스 씨는 고엽제를 매립한 장소와 방법, 매립작업 경위를 자세히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미국 정부로부터 언론 접촉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하우스 씨 측이 기자들의 접근을 막는 등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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